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랄 푸드 (문단 편집) === 응용 === 대량의 육류를 처리해야 하는 오늘날 도축장에서 하루종일 기도문을 외치면서 도축 작업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속화된 이슬람 국가에서는 기도문을 미리 녹음한 다음에 계속 반복재생하는 방법을 허용한다. 일례로 비무슬림 사업주가 대다수인 한국에서는 초기에는 일일이 [[이맘]][* '예배 인도자'를 의미한다. 이맘은 예배를 인도하는 직위로 [[신부(성직자)|신부]]와는 달리 평신도이다.]을 불러다가 했지만 매일같이 부르기에는 번거로운 관계로 [[모스크]]에 양해를 구해서 [[닭]]을 도축할 때 미리 녹음된 테이프를 틀어서 도축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킨 바도 있다. 디지털 음원 매체가 보편화된 현재는 기도문을 [[MP3]] 형식으로 녹음해 놓고 음원 재생 기기(PC,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를 스피커에 연결해서 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세속화가 많이 진행된 곳의 경우 일단 전기충격을 실시한 후 전통 방식으로 도축하는 것처럼 고통을 줄이면서 피를 빼낸다는 조건만 충족하면 할랄로 치는 곳도 많다. 영국에서의 다비하 도축은 전기 충격을 가하는 도축장들이 대부분이라 84 - 90%의 도축은 동물들이 의식을 잃은 채 진행된다.[* 영국 RSPCA와 FAWC는 다비하식 도살이 다른 방식의 도살에 비해 동물들에게 고통을 '''더 주기''' 때문에 전기 충격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영국 인디펜던트지 2014년 5월 7일자 기사 <할랄 고기란 무엇이며 왜 논란이 심한가(Halal meat: What is it and why is it so controversial)>. 일부 도축장에서 이슬람 학자들의 용인하에 여전히 전통적 다비하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 또한 여기에서 문제로 지적되었다.] 한국이슬람중앙회에서의 견해로도 전기충격 방식 또한 할랄로 공식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튀르키예의 도축업자에게 들은 바로는, 전기충격을 해도 한동안은 [[기절|동물의 신체기관이 여전히 작동하기 때문에]] 전기충격을 가하고 전통적인 다비하 방식대로 목을 따서 피를 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05255|#]] 닭의 대가리가 달린 채로 먹지 않는 것은 다른 나라나 종교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미국에선 자동 칼날로 닭들을 컨베이어 벨트에서 자동차 만들듯이 쓱쓱쓱쓱 참수한다. 여기에 닭들이 기절해있고 녹음된 기도문 파일을 틀어놓았다면 그대로 할랄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